"F1 세계 1위가 주차 사고라니!" 20세 천재 드라이버의 황당 실수... 후진하다 울타리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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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 /사진=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 SNS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에서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는 천재 드라이버가 주차를 잘못해 황당한 사고를 냈다.영국 모터스포츠 전문매체 모터스포츠닷컴은 25일(한국시간) "F1 챔피언십 선두인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20·이탈리아)가 미국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 승용차로 울타리를 들이받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안토넬리는 올 시즌 F1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에 올라 있는 세계적인 선수다. 지난해 F1 무대에 데뷔한 어린 드라이버지만, 쟁쟁한 베테랑들을 제치고 세계챔피언 등극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하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실수를 저질렀다. 안토넬리가 주차 사고를 냈다.사건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에서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토넬리는 미국 그랑프리를 앞두고 팀 동료 조지 러셀(영국)과 함께 메르세데스의 홍보 영상 촬영에 나섰다.그런데 안토넬리가 차량을 후진시키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러셀의 차량 옆에 주차하려던 안토넬리는 후진 도중 뒤쪽에 있던 나무 울타리와의 거리를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결국 차량 뒷부분으로 울타리를 들이받았다.시속 300㎞가 넘는 속도로 서킷을 질주하는 F1 드라이버가 정작 낮은 속도로 후진하다 사고를 낸 것이다.이 장면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기면서 안토넬리의 황당한 실수도 화제가 됐다.다행히 차량의 손상은 크지 않았다. 팀 동료 러셀도 안토넬리의 실수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안토넬리 역시 차량에서 내려 파손 여부를 확인했다.안토넬리는 타이어를 헛돌게 해 연기를 내뿜는 '번아웃'까지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가 후진 중 울타리를 들이받은 뒤 타이어 연기를 뿜어내는 '번아웃'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모터스포츠닷컴 캡처모터스포츠닷컴은 "안토넬리가 F1 세계챔피언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주차장에서 실수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됐다"며 "아무리 재능 있는 드라이버라도 때로는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전했다.메르세데스 팀도 이 장면을 공개하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공식 SNS에 사고 영상을 올리면서 "참고로 챔피언십 선두 선수입니다"라는 농담을 덧붙였다.팬들의 반응도 재미있었다. 한 팬은 "운전은 정말 잘한다. 다만 앞으로 갈 때만 그렇다"고 농담했다. 또 다른 팬도 "후진 운전은 조금 더 연습해야 할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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