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코퍼레이션, ‘JBGOLFCLUB’ 브랜드로 차세대 골프 플랫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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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골프 데이터 기반 아카데미·시설 통합 모델… 2027년까지 구독자 10만 명 목표

사진 제공=JBGOLFCLUB

사진 제공=JBGOLFCLUB
JB코퍼레이션( 대표 정철)이 독자 골프 브랜드 ‘JBGOLFCLUB’을 중심으로 차세대 골프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JB코퍼레이션은 지난 해 12월 쇼골프와의 합작 법인 ‘쇼골프피플’ 지분을 전량 인수하며 합작 체제를 마무리하고 독자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지난 수년간 축적해온 골프 시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JBGOLFCLUB’을 중심으로 한 통합 골프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JBGOLFCLUB의 핵심 경쟁력은 AI 기반 골프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이다. 스윙 분석, 개인별 데이터 기록 및 성과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아카데미 운영 전반에 적용된다. 모든 코치진과 선수들이 이를 활용해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레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비스는 수도권 내 4개 골프 시설을 거점으로 시작되며, JB코퍼레이션은 이를 기반으로 2027년까지 누적 구독자 10만 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JBGOLFCLUB은 서울 청담동 프리미엄 실내 골프시설 ‘클럽디 청담’을 인계받아 지난 3일 ‘JBGOLFCLUB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롭게 오픈했다. 해당 공간은 지하 1층부터 지상층까지 총 4개 층 규모로, 골프 트레이닝, 레슨, 레스토랑, 프라이빗 멤버십을 아우르는 하이엔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시설 내에는 100% 프라이빗 스크린 룸 10개가 마련되며, 모든 룸에 트랙맨4와 트랙맨 IO가 설치돼 정밀한 데이터 기반 레슨 환경을 제공한다. 2층에는 퍼팅 전문 시설 ‘투어펏(Tour Putt) 퍼팅 아카데미’가 입점해 차별화된 퍼터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하 1층 레스토랑에서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출신 셰프들의 메뉴와 신세계 L&B 와인 셀렉션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JBGOLFCLUB 청담에는 투어 프로, 국가대표 및 상비군 출신을 포함한 20명 이상의 코치진이 상주하며, VIP 맞춤형 레슨과 주니어 육성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특히 ‘JB JUNIOR GOLF ACADEMY’는 실내 연습장부터 정규홀, 숏게임장, 파3 코스를 연계한 통합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정철 대표는 “JBGOLFCLUB은 데이터, 교육, 시설, F&B가 결합된 새로운 골프 플랫폼”이라며 “AI 기반 골프 데이터 시스템으로 국내 골프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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