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 흑인테러 떠올라"…컨버스 광고 '인종차별 논란'

6 days ago 11
나이키 자회사인 미국 신발 브랜드 컨버스가 올린 광고가 백인 우월주의 단체 큐클럭스클랜(KKK)을 떠올리게 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현지시간 19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컨버스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한 운동화 광고 사진에 KKK의 상징인 고깔모자 형태 흰색 두건 같은 이미지가 보인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흰색 두건은 KKK가 신분을 숨긴 채 흑인을 향해 집단 폭력과 테러를 가할 때 착용했던 인종차별의 상징입니다.또 사진 속에 늘어져 있는 운동화 한 켤레가 린치 피해자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비판이 거세지자 컨버스는 문제가 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서 삭제했습니다. 컨버스는 전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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