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8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프로 5명·아마추어 3명 본선행
제주 거주 도민 및 자녀 대상 주어지는 최고 무대 도전 기회
총상금 10억 원 규모 삼다수 마스터스, 8월 하반기 개막전 예고
‘축제니까 즐겨마심’ 콘셉트로 지역 밀착형 스포츠 행사 준비
예선 경기는 오는 7월 12일 서귀포 소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치러진다. 상위 성적을 거둔 프로 5명과 아마추어 3명 등 총 8명에게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 기준 제주도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도민 또는 그 자녀로 제한된다.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으나 필드 이용료와 캐디 비용 등 실비는 참가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
본 무대인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8월 6일부터 나흘간 동일한 골프장에서 막을 올린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8000만 원 규모로 편성된 이번 대회는 2026 KLPGA 투어 하반기 일정을 여는 첫 번째 관문이다. 신청을 원하는 선수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명단과 세부 조 편성은 접수 마감 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올해 행사를 ‘축제니까 즐겨마심’이라는 방향성 아래, 골프 팬들과 지역 주민이 동참하는 연고지 스포츠 축제로 구현할 방침이다. 대회 기간에는 정규 투어 강자들의 각축전과 더불어 예선을 통과한 지역 선수들의 활약상도 함께 다뤄진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선발전이 인재 양성과 체육 문화 활성화의 토대가 되도록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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