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F·국채 토큰화 공모+퍼블릭체인 허용 서둘러야"[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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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머니마켓펀드(MMF)나 국채 등과 같은 안전한 자산에 대한 토큰상품은 사모시장에 진입한 이후 빠르게 공모 형태를 허용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금융 지식을 쌓고 투자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토큰증권 발행 초기엔 보수적으로 프라이빗 체인을 이용하더라도 유통을 위해서는 퍼블릭 체인으로 확장하는 일정을 분명히 공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신용평가가 21일 여의도 콘래드에서 주최한 '디지털 파이낸스 컨퍼런스' 행사 미디어 브리핑에서 발표자들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유건 한신평 총괄본부장, 정혁진 한신평 실장, 손성임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상무, 김홍미 한신평 실장, 김준환 신한금융지주 상무. (사진= 이정훈 기자)손성임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디지털자산 헤드(상무)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한국신용평가가 주최한 ‘한신평 디지털 파이낸스 컨퍼런스’ 행사 미디어 브리핑에서 금융당국에 이 같은 정책 제언을 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컨퍼런스 주요 발표자인 손 상무와 김준환 신한금융지주 AX디지털부문 상무, 김홍미 한신평 금융·구조화평가본부 실장, 정혁진 한신평 평가정책본부 실장은 물론 유건 한신평 평가정책본부 총괄본부장(상무)도 동석했다. 다음은 브리핑에서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신용평가 방법론이 이미 확립된 미국과 달리, 국내에서 별도로 고려할 만한 요인이 있다면. △(김홍미 실장)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아직까지 도입되지 않은 만큼 현재 우리 내부적으로도 가상의 상황을 가정해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일단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선 스테이블코인의 준비자산에 초점을 맞춰서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나라는 해당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주주구성이나 참여 기관, 그들의 신용도와 사업 연계성 등 정성적 요인이 추가적으로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미국 무디스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부여하는 신용등급 체계도 다소 다른데, 우리도 시장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기존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등급을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미국에서 클래리티법 처리가 지연됐다. 아시아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손성임 상무) 홍콩의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이나 규제들은 독자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가고 있다. 이는 근 7년에 걸쳐서 디지털자산 법제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왔기 때문이다. 홍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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