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RM, 뷔(V)가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RM과 뷔는 10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전역식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취재진에 전역 인사를 했다.
두 사람은 이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완전체 복귀를 언급했다. “공연을 가장 먼저 하고 싶다. 앨범 잘 만들어서 무대로 복귀하겠다. 부대 복귀 그만하고 무대 복귀하겠다”라고 말했다.
RM과 뷔에 이어 다음 날인 11일에는 멤버 지민과 정국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가(민윤기)는 21일 소집 해제된다.
▲색소폰 연주하며 만기 전역 만끽
▲더 늠름해진 리더 RM
▲소년에서 남자로 V
▲칼각 경례의 정석 뷔
▲군종에서 다시 BTS 리더로
▲BTS도 전역날은 같은마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기쁨
▲아미들 오래 기다리셨죠?
▲멀리서 봐도 V
▲군필자만 아는 감정
▲칼군무 아닌 칼각경례
▲제대 자축 세리머니
▲꽃보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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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미소 찾은 태형
▲다시 만난 전우
▲군생활과는 다른 사회생활
▲가자! 아미 곁으로
[춘천=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