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SM, 초대형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 론칭…스타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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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SBS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 측이 녹화 현장에 참여해 새로운 스타를 함께 발굴해 줄 방청단을 모집한다.

(사진=SBS)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이문세에서 아이유를 이어, 시대의 정서를 불러일으키고 지금 시대에 맞는 새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을 뽑는 음악 오디션이다.

악뮤, 정승환, 이하이를 배출한 ‘K팝스타’와 비비, 카더가든을 대중에게 소개한 ‘더 팬’ 등 SBS 대형 오디션과 음악 쇼를 연출했던 정익승 PD와 2024년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을 통해 독창적인 집필 역량을 보여준 모은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곧 있을 첫 녹화를 앞두고, 대규모 남녀노소 ‘발라드 러버’들의 참여 모집을 실시한다. 누구보다 먼저 ‘확신의 대중픽’을 알아봤다고 자부하는, 내 또래 우리 동네 대표 발라드 러버들에게, 녹화 현장에 함께 참여해 새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을 뽑을 기회가 주어진다. 감성적인 가요를 사랑하는 17세 이상 남녀노소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S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S와 SM 엔터테인먼트, SM C&C가 함께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올 하반기에 SBS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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