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수원 라이브] 수원 삼성, 2전3기 끝에 K리그1 복귀 성공!…용인전 2-0 승리로 드디어 수원의 봄 맞았다!

4 hours ago 3

수원 삼성 선수단이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용인과 홈 경기서 2-0으로 이겨 K리그1 승격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수원=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수원 삼성이 2만3000여 홈 관중 앞에서 3년 만의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수원 삼성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용인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32라운드 홈 경기서 두비츠카스(전반 33분)와 르본(후반 10분)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겼다. 20승6무4패(승점 66)를 마크한 선두 수원 삼성은 2023년 K리그1 최하위(12위)로 추락한지 3년 만에 다시 K리그1 무대로 복귀했다. 잔여 2경기를 전부 패하더라도 3위 서울 이랜드FC(17승6무7패·승점 57)와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K리그2는 1, 2위가 자동 승격하고 3~6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분위기는 뜨거웠다. 경기장 스탠드는 파란 물결로 가득했다. 온라인 티켓 예매가 시작된 2일 하루 만에 홈 관중석 1층(1만2000석)이 모두 판매될 정도로 관심이 대단했다. 이날 공식 관중은 2만3135명으로 올 시즌 K리그2 단일 경기 최다 2위다. 이 부문 1위는 올해 2월28일 같은 장소서 열린 수원 삼성과 서울 이랜드의 정규리그 개막전서 기록한 2만4071명이다.수원 삼성 선수단은 화끈한 경기력과 결과로 팬들의 간절한 기대에 응답했다. “강등과 실패만 겪던 어린 선수들이 혹시 (비겨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할까봐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는 이정효 감독의 말대로 90분 내내 용인을 몰아세워 승격 티켓을 따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수원 삼성 팬들은 응원가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을 목놓아 부르면서 다시 찾아온 수원의 봄을 자축했다.수원 삼성의 K리그1 승격은 쉽지 않았다. K리그2서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6위와 2위에 그쳤다.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은 구단은 광주FC를 2025년 코리아컵 준우승,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으로 이끈 이정효 감독을 선임해 승격 의지를 보였다. 또한 미드필더 정호연, 멀티플레이어 김민우, 중앙수비수 홍정호, 골키퍼 김준홍 등 특급 자원들을 두루 데려와 전력을 보강했다.그러자 팀은 확실히 달라졌다. 수원 삼성은 30경기서 25실점만 내주는 짠물 수비를 앞세워 좋은 성적을 거뒀다. 8월 1일 충북청주FC전서 2-2 무승부를 거둬 1위로 올라선 뒤 3개월 동안 ...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