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높아진 눈높이에 미달했지만…뜨거운 성장세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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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7.29 08:32 수정 2026.07.29 08:32 AI 기사요약 SK하이닉스는 2026년 2분기 AI 메모리 수요 확대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으며, 향후 HBM4 본격 양산과 선제적 인프라 투자를 통해 중장기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 상반기 누적 매출은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다만 시장 기대치가 워낙 높았던 탓에 증권가 예상치와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면서 실적 발표 직후 시장의 관심은 '사상 최대 실적'보다 '기대치 충족 여부'에 쏠렸다.SK하이닉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조3187억원,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56.8%, 영업이익은 557.2%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고, 순이익도 93조9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2.5% 급증했다. 한경 프리미엄9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경제신문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사전 허가 없는 무단 전재·복제·배포·캡처 공유·AI 학습 활용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위반 시 서비스 이용 제한 및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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