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거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공급이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시의 정비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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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오 시장은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시민 삶의 질을 지탱하는 핵심 축은 안정된 주거”라며 “서울시는 충분한 공급이 불안 낮춘다는 원칙 아래 신속통합기획을 통해서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여 왔다”고 말했다.
실제 사업 성과도 강조했다. 그는 “올해 1만5000호가 실제 착공에 들어갔고 모아주택도 지난 8월 첫 준공의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규제 완화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과 불합리한 규제를 풀어서 주택 공급의 중단 없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임대주택 시장 활성화를 통해 전월세난에도 대응하겠다고 했다. 그는 “주거비 부담을 덜고 민간임대주택 공급 기반을 넓혀서 임차시장의 안전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오 시장은 한강버스와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 활성화, 지반침하와 공공·민간 건설 공사장의 안전 점검까지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정책의 성과를 사업의 숫자와 규모만으로 평가하지 않겠다”며 “시민의 삶이 실제로 얼마나 나아졌는지, 그 변화를 얼마나 체감하고 있는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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