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 현금·주식대출 총동원할 듯 … 일부 지분 매각 관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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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자본시장 정책 崔, 현금·주식대출 총동원할 듯 … 일부 지분 매각 관측도 업데이트 : 2026.07.24 19:21 닫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440억원의 재산분할액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 보유 현금은 물론 SK(주) 주식담보대출, 부동산 매각금, 배당금 등 가능한 재원을 총동원할 전망이다. 부족한 부분은 SK(주) 일부 지분을 처분해 채울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먼저 배당금과 계열사 보수 등으로 확보해 보유 중인 현금을 투입해 신규 담보 물량을 줄이는 방안이 유력하다.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SK(주)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방법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 주식은 지난 7일 기준 1297만5472주, 지분율 17.9%다. 이 가운데 기존 담보·질권 물량 총 272만8955주를 제외하면 추가 담보로 활용할 수 있는 미설정 주식은 1024만6517주다. SK(주) 전체 지분의 14.13%에 해당하며 종가 63만원 기준 시장가치는 약 6조4553억원에 달한다. 이 주식을 모두 담보 대출에 활용한다고 가정하면 담보인정비율 50%만 적용해도 약 3조2277억원을 빌릴 수 있다. 재산 분할금을 충분히 치르고도 남는다. 매년 1000억원 안팎의 세전 배당 수입도 담보대출의 이자와 원금을 장기간 갚아 나가는 재원이 될 수 있다.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도 배제하기 어렵다. 지분을 일부 팔더라도 경영권 방어에는 여유가 있다. SK(주)가 임직원 보상용을 제외한 보통주 자기주식 1469만2601주를 소각하면 최 회장의 명목 지분율은 17.9%에서 22.44%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합계 지분율은 25.42%에서 31.88%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최근 두산과 협상하고 있는 SK실트론 지분 매각은 후순위 카드로 남을 전망이다. [김정석 기자 / 이동인 기자] 에너지와 반도체 등 핵심 산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투자형 지주사입니다. 최태원 회장이 재산분할 재원 마련을 위해 본인의 보유 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하거나 일부 물량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지분율 방어와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확보하며 주주 가치 제고와 지배구조 강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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