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생산자물가 전망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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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경제 美 7월 생산자물가 전망치 하회 소비자물가 이어 PPI도 안정美 물가 상승 압력 완화 기대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가 에너지 가격 급등세 진정 등의 이유로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자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뉴욕 증시 선물이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도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보합(0.0%)을 기록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2%를 밑도는 수치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7% 상승해 6월(5.5%)보다 상승 폭이 예상보다 더 크게 둔화했다. 에너지 가격 하락이 7월 생산자물가를 끌어내린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7월 상품 가격은 전월보다 0.7% 떨어져 6월(-1.4%)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에너지 가격이 3.1% 내린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5.7% 급락하며 상품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전날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하며 시장 예상에 부합한 데 이어 PPI는 시장 전망을 밑돌면서 미국의 물가 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도 커졌다. 다만 향후 에너지 가격이 물가를 다시 끌어올릴 가능성은 있다. PPI를 산출하기 위한 가격 조사가 주로 매월 초 이뤄져 7월 말 나타난 국제유가 급등이 이번 지표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 때문이다. 예상보다 낮은 PPI가 발표되자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금리는 4.17% 수준으로 전일보다 약 3bp(1bp=0.01%포인트), 10년물은 4.67% 수준으로 약 2bp 떨어졌다. 뉴욕 증시 선물도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 1분 기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0.2% 올랐다. [김제관 기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가 에너지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PPI는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으며, 이는 다우존스 전문가 전망치인 0.2%를 하회하는 수치다. 예상보다 낮은 PPI 발표로 인해 미국 국채금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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