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집중… 주말 논평 6건 쏟아내

1 week ago 16

“檢 단계서 사건 덮어” 재수사 요구 韓의 잇단 민주당 공격에 견제 의도 韓 “김민석 아들 위한 입법 의혹” 맞불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왼쪽), 무소속 한동훈 의원. 뉴스1·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주말 이틀간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딸의 ‘허위 스펙’ 의혹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 관련 논평을 6건이나 쏟아내며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그러자 한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김민석 대표 아들 관련 입법 의혹을 다시 거론했다. 민주당이 한 의원이 2022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을 당시 제기됐던 딸 관련 의혹을 꺼내 들자 한 의원도 지난해 국무총리 후보자 시절 제기됐던 김 대표의 아들 관련 의혹을 끄집어낸 것이다.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11일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동훈 딸 저작권법 위반 혐의 사건이 검찰 단계에서 덮인 사실이 드러났다”며 재수사를 요구했다. 한 의원의 딸은 다른 사람이 만든 수학 문제로 전자책을 제작해 0.99달러에 판매했다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는데, 박균택 의원이 8일 법사위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한 의원이 4년 전 딸 관련 수사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뒤 민주당의 공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 박 의원은 경찰이 2022년 11월 한 의원 딸의 저작권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과의 사법공조를 요청했지만, 서울중앙지검이 11일 뒤 이를 법무부에 보내지 않고 불송부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은 한 의원이었다. 조계원 대변인도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지 말고 경찰의 공조 요청이 불송부 처리되는 과정에서 어떤 보고를 받았고, 이해충돌 여부를 어떻게 판단했는지 밝혀라”라고 압박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10일 “수사를 막은 결과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며 “‘셀프 무혐의’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한 의원을 집중 겨냥하는 데는 최근 커진 그의 대여 공세를 견제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 의원은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을 앞장서 제기했고, 김 전 후보자가 자진사퇴하는 과정에서 존재감을 더욱 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금품 수수 의혹을 연이어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민주당의 망상’이다. 그러니 덮니 마니 할 게 없다”며 “개떼처럼 달려든 결과가 참 초라하고 한심하다”고 반박했다. 또 김 대표 아들에 대한 의혹을 언급하며 “고교생 국회의원 아들이 개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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