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카누, 1990년 이후 최고성적…男 1인승-혼성 2인승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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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누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26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호수 카누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낸 장상원, 최민규, 선민주(왼쪽부터)가 목에 맨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장상원은 남자 카약 1인승 500m, 최민규와 선민주는 혼성 카약 2인승 500m에서 준우승했다. 미요시=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최민규(34)-선민주(21) 조는 26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호수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카누 스프린트 혼성 카약 2인승 500m 결선에서 1분40초34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 중국(1분39초444)과 0.905초 차이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최민규에게는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에 이어 대회 두번째 메달이다. 26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호수 카누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혼성 카약 2인승 500m 결선에서 한국 최민규와 선민주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힘차게 패들링을 하고 있다. 미요시=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앞서 열린 남자 카약 1인승 500m 결선에서는 장상원(33)이 1분44초43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우즈베키스탄의 샤흐리요르 마흐카모프(1분43초642)와 0.791초 차였다. 장상원도 남자 4인승 우승 멤버다. [AG동아] 26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호수 카누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1인승(K-1) 500m 결선에서 한국 장상원이 힘차게 노를 저으며 수면 위를 질주하고 있다. 미요시=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장상원은 “마지막 100m에서 머릿속이 완전히 하얗게 됐다”며 “처음 참가한 1인승 경기에서 메달을 따 정말 행복하다. 코치, 트레이너, 동료, 응원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민규는 “마지막에 힘을 모으지 못해 중국을 이기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면서도 “(선)민주가 이제 21살인 만큼 앞으로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호수 카누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혼성 카약 2인승 500m 결선에서 한국 최민규와 선민주가 결승선을 통과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미요시=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카누는 잔잔한 수면 위에서 직선 코스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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