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공사비 현실화, 취수원 다변화”…부산상의, 전재수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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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가덕신공항 공사비 현실화, 취수원 다변화”…부산상의, 전재수와 간담회 민선 9기 출범 100일 맞아부산상의, 5개 과제 건의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광역시 불이익 없어야” 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시-부산상의 정책간담회가 열려 기업인들이 전재수 부산시장에게 각종 건의사항을 말하고 있다. [부산상의] “가덕도신공항 공사비를 현실화하고 부산에서 맑은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해 주십시오.”부산상공회의소는 8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부산시와 지역경제계가 주요 경제현안을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 15명과 전재수 시장, 경제정책실장 등 부산시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성장 기반 확충과 기업 경영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부산상의는 이날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 개선 △취수원 다변화 사업 조속 추진 △지역 기여도를 반영한 지역별 전기요금제 시행 △해양산업클러스터 지방세 감면 △미음 화물차 공영차고지 주간 시간대 일반차량 개방 등 5개 과제를 건의했다.가덕도신공항과 관련해서는 입찰공고 이후 계약체결 전까지 발생한 물가·공사비 상승분을 합리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해법 마련을 요청했다. 입찰공고 이후 중동 정세 악화 등에 따른 자재비·유류비 상승으로 건설업계는 6200억원 규모의 추가 부담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이에 계약체결 이전 물가상승분을 합리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를 통한 제도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적정 공사비를 반영해 당초 계획대로 다음달 우선 착공할 수 있도록 조치를 촉구했다.취수원 다변화 사업은 정부 주도의 갈등 조정과 취수지역 상생 지원을 통해 추진 속도를 높이고, 부산에 필요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추가 대체수원 확보 방안도 함께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두 사업 모두 부산시가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는 당부도 함께 전했다. 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시-부산상의 정책간담회가 열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앞줄 왼쪽 넷째)과 전재수 부산시장(앞줄 왼쪽 다섯째) 등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산상의] 특히 지역별 전기요금제는 정부의 최종 설계 과정에서 전력자립률과 송전비용, 발전지역의 기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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