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中여행 수요 급증…무당산 등 ‘포스트 장가계’ 발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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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05.03 인천공항=뉴시스 중국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여행사들이 장가계·베이징·상하이 등 기존 인기 지역을 넘어 신규 목적지 발굴에 나서고 있다.6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10~11월 출발 해외여행 예약 가운데 중국 비중은 31.6%로 전체 지역 중 1위를 차지했다.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 예약에서도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이 기간 하나투어에서 중국 여행 예약률은 32%로 일본, 베트남 등을 제치고 중국이 가장 높았다.이런 상황에 여행사들은 장가계·베이징·상하이 등 기존 인기 지역을 넘어 신규 목적지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모두투어가 중국남방항공의 스옌 직항 노선 신규 취항에 맞춰 처음 선보이는 후베이성 ‘스옌·무당산’ 상품이 대표적이다. 무당산은 자연경관과 도교 건축물이 어우러진 중국 대표 명산이다. 모두투어는 “중국 여행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기존 인기 지역 외에도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콘텐츠를 갖춘 신규 목적지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하나투어 역시 최근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올 1월 중국 법인의 상하이 지점을 오픈했다. 하나투어 측은 중국 법인에서 직접 운영하는 지점 형태를 통해 차별화된 현지 투어 및 자유여행 콘텐츠를 기획∙운영하고 법인 영업 기반의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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