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포옛 전북 감독, K리그 외국인 감독 최초로 두 달 연속 '이달의 감독상'

전북 현대 모터스의 거스 포옛 감독이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6월에 열린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 무패 행진을 달리며 K리그1, 2 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 및 최다 승률(87.5%)을 기록했습니다.6월 첫 경기인 18라운드 강원전 3대 0 대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한 전북은 19라운드 수원FC전에서 3대2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첫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20라운드 서울전에서는 1대1로 무승부를 거뒀지만, 21라운드 김천전에서 2대1로 승리해 K리그1 선두를 달리는 중입니다.외국인 감독이 두 달 연속 K리그1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