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열흘 앞둔 10일 오전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 삼계탕을 포장하고 있다.
이날 적십자봉사원과 고려아연 임직원 30여 명은 서울 중랑·노원·성북구 거주 취약계층 155세를 위한 삼계탕과 과일을 조리 및 포장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