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서 다시 맞붙은 트럼프와 오바마…15년 두 앙숙의 외나무다리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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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과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금도 앙숙입니다. 두 사람이 다음 달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격전지 미시간을 각각 찾습니다. 과연 누가 승기를 쥐게 될까요? 이한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악연은 15년 전 시작됐습니다. 트럼프가 '오바마는 케냐에서 태어났다'는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한 겁니다. ▶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당시 사업가 (지난 2011년)- "그(오바마)에 대한 정보가 없어요. 미국 사람들은 그가 어느 병원에서 태어났는지 몰라요. 심지어 친척들도요." 그러자 오바마는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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