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에 842가구 자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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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남 양산시 평산동에서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를 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규모로, 842가구가 조성되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해 주요 기반 시설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커뮤니티 시설과 공원 이용이 가능한 입지로 주거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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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일원에서 '양산자이 파크팰리체'(투시도)를 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47-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84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가 들어서는 동양산 웅상 지역은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평산동은 양산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동양산 중심지에 위치해 주요 기반 시설을 갖췄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시청 웅상출장소와 함께 평산동 상권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도보권 내 평산초등학교가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2021년 착공해 조성 중인 약 9만9680㎡ 규모 웅상센트럴파크(예정)가 맞닿아 있는 입지로 입주 후 공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웅산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공원, 조경 등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건폐율이 약 14%로 통경축, 통풍축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또 주차대수도 가구당 1.39대로,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여기에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 GDR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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