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한국쌀전업농, ‘농심천심운동’ 범국민 확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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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이 지난 2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에서 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를 ‘국민과 함께하는 농심천심운동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기형 한국쌀전업농포항시연합회장, 서윤섭 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장,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 백강석 흥해농협 조합장(농협RPC전국협의회 부회장).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과 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경북농협은 지난 2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한국쌀전업농 전국대회에서 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를 ‘국민과 함께하는 농심천심운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성 한국쌀전업농 중앙연합회장과 서윤섭 경북도연합회장을 비롯해 전국 도·광역시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용선 포항시장, 이상휘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 등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감사패·공로패 시상, 농심천심운동 홍보대사 위촉,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농협과 농민단체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농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앞으로 식량안보 수호와 농촌경관 보전 등 농업이 가진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지키고 확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농협은 쌀값 하락과 농산물 가격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년간 2000억원을 투입해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펼쳐왔다. 정부의 수급 조절정책에도 발맞춰 산지 쌀값 안정과 회복에도 힘을 보탰다.그 결과 2024년 8월 17만8000원 80kg 수준이던 산지 쌀값은 2026년 3월 23만원대로 회복됐다. 지난 9월 15일 기준으로는 22만6448원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국민의 주식인 쌀을 생산하며 대한민국 식량안보 등 공익적 가치를 든든히 지켜주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동주공제(同舟共濟)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서윤섭 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장은 “농심천심운동 동참을 통해 국민의 생명창고인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쌀 농업의 미래 비전을 정립하고 스마트 첨단농업으로의 대전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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