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감소에도 매출 1위 수성
지난해 연구개발비 21% 늘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3년 연속 매출 기준 침대 전문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시몬스는 지난해 매출 3239억 원, 영업이익 405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침대업계 1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에이스침대(3173억 원)의 매출을 올해도 앞섰다. 다만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는 수입 원부자재 비용 상승과 고환율,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각각 2%, 23% 감소했다.
어려운 대외 환경에도 시몬스는 프리미엄 침대 품질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비용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 경상연구개발비는 15억1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1% 상승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인식을 가늠하는 기부금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17억7000만 원이었다.
시몬스는 올해도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품질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는 단순히 침대를 파는 것을 넘어 국민에게 건강한 삶의 에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침대 전문 기업이자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업의 본질을 계속해서 지켜 나가겠다”고 했다.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3 weeks ago
2







![140주년 벤츠, 서울 찾아 S클래스·마이바흐S 공개…"럭셔리 정수" [영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4024904.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