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규모 주거단지 '챔피언스시티 1차' 4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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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내 3216가구 공급… 79%가 전용 84㎡ 구성테라스·3면 발코니 등 특화설계 적용… 공원형 주거환경 마련14일 특별공급, 15~16일 1·2순위 청약… 22일 당첨자 발표 등록 2026-09-02 오후 3:42:00 수정 2026-09-02 오후 3:42:00 가 가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전남광주 북구에 조성되는 복합개발 프로젝트인 ‘올 뉴 챔피언스시티’의 첫 주거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을 4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도심 입지로 기존 생활 인프라 풍부 챔피언스시티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8000㎡를 개발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총 4315가구의 주거단지와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문화공원, 업무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챔피언스시티 1차’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일원,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체의 약 79%인 2534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시공은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맡는다. 챔피언스시티 1차는 전방·일신방직 산업유산을 활용해 조성되는 문화공원과 연결되며, ‘더현대 서울’ 연면적의 약 1.4배 규모로 계획된 ‘더현대 광주’도 인근에 들어선다. 도심 입지인 만큼 기존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서광주IC와 무진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이용하기 쉽고, 광주역을 비롯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신세계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가 계획돼 있어 찻길을 건너지 않고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챔피언스시티 1차’는 최고 49층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랜드마크 동 옥탑 구조물과 특화 경관조명 등을 적용해 단지를 상징하는 외관을 구현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총 24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부 주택형을 제외한 세대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하고, 3면 발코니 설계를 도입해 서비스면적을 넓혔다. 펜트하우스와 가변형 특화 옵션, 조망형 창호 등도 적용된다. 공간 설계에는 KAIST 정재승 교수와 마인드브릭 디자인랩이 참여해 ‘신경건축학’ 개념을 접목해 입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조경으로는 단지 중앙에 약 300m 길이의 센트럴파크, 단지 곳곳에 포켓가든 등을 배치해 자연과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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