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강연이나 해볼까”…고영욱, ‘CCTV 논란’ 박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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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강연이나 해볼까”…고영욱, ‘CCTV 논란’ 박위 저격했다 ‘낙상사고 CCTV 논란’ 박위의 고액 강연 소식에 우회적 비판 고영욱.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50)이 낙상사고 CCTV 공개 이후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박위(39)를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고영욱은 27일 자신의 SNS에 박위가 2시간 강연에 1500만원을 받는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하며 “나도 전국 교도소 돌며 강연이나 해 볼까(다른 데선 써주지 않을 테니…)”라고 적었다.앞서 박위는 KTX에서 내리던 중 사회복무요원의 실수로 낙상사고를 당한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박위는 장애인 이동 환경 개선과 재발 방지를 위한 공익적 목적이라고 설명했지만, 사고를 낸 사회복무요원이 현장에서 사과했음에도 영상을 공개한 것을 두고 과도한 비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논란이 커지자 박위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예정된 강연이 잇따라 취소됐으며, 고액의 강연료까지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이어졌다. 고영욱과 박위.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박위 유튜브 채널 이같은 상황에서 고영욱은 박위의 강연을 언급하며 자신의 강연 가능성을 거론한 것이다. 아울러 그는 “일단 책부터 내고”라며 과거 수감 생활 당시를 떠올렸다.고영욱은 엠넷 ‘음악의 신’을 연출했던 박준수 PD와 룰라 멤버인 이상민이 자신을 접견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박 PD가 나한테 ‘형, 여기서 지내면서 유머 잃지 마’라고 했었는데 그때 분위기를 좀 밝게 해 보겠다고 내가 ‘책이나 내볼까…’ 그러면서 제목은 ‘룰라에서 전자XX까지’ 그렇게 농담을 하니 옆에 있던 교도관마저 폭소를 터뜨렸었지”라고 회상했다.한편 고영욱은 1994년 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했지만,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명령도 선고됐다.2015년 출소 이후에는 SNS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 및 활동 재개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제동이 걸렸다. 2020년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은 성범죄자 계정 운영을 제한하는 정책과 이용자 신고가 이어지며 하루 만에 폐쇄됐고, 2024년 개설한 유튜브 채널도 약 2주 만에 운영이 막혔다.최근 고영욱은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과 생각을 전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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