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텀블러에 '체액 테러'…경찰, 성범죄 적용 검토

1 week ago 10
지난 4월 제주 서귀포시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텀블러 체액 테러' 사건에 대한 적용 혐의가 기존 재물손괴에서 성범죄로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오늘(14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건조물 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입건한 A 군에게 성범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에 관해 법리 검토 중입니다.A 군은 지난 4월 27일 오후 늦게 서귀포시 소재 모 초등학교 교실에 몰래 침입해 여교사 B 씨의 텀블러에 체액을 넣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 교사는 범행을 인지한 뒤 정신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받으며 '재발률이 매우 높은 위험한 범죄'라는 이야기를 듣고 서귀포경찰서에 수사 촉구서를 제출하는 등 철저한 수사를 요청..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