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출석’ 박진영 “대통령·민주당 위한 행사 아냐, 믿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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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출석’ 박진영 “대통령·민주당 위한 행사 아냐, 믿어 달라” 업데이트 : 2026.10.07 17:32 닫기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 문체부 국정감사 출석“‘패노메논’ 상표권 출원, 제3자에 빼앗길까 우려...추후 이관 계획”“이재명 정권 홍보 위한 행사 아냐, 온전히 국가 및 다음 세대 위한 선의 사업” 발언하는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사진ㅣ연합뉴스 “‘패노메논’, 대통령과 민주당을 위한 일 절대 아닙니다.”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정권 홍보 수단 행사’라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박 위원장은 7일 진행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문체위에서는 그를 증인으로 채택할지에 대해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박 위원장이 직접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박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대통령 직속 기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그가 공동위원장(장관급)으로 임명됐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공동위원장으로 나서게 된 그는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 사내 등기이사 자리에서 사임했다.대중문화교류위원회 음악분과는 4개사(하이브·SM·JYP·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패노메논’(Fanomenon·팬들이 일으키는 현상)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4개 엔터사는 글로벌 K팝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합작법인(JV)를 설립했다. 이번 합작 법인 설립은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을 포함한 K컬처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하나의 협력 모델로 탄생됐다. 증인 선서하는 박진영. 사진ㅣ연합뉴스 대중문화교류위원화가 설립된 지 약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야권을 중심으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됐다. 박 위원장의 직책수행경비 유무, 4대 기획사 특혜, ‘패노메논’ 상표권 단독 출원 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먼저 박 위원장은 ‘패노메논’ 해외 상표권 단독 출원한 이유에 대해 “현장에서 느낀 지난 1년은 변화와 위기가 너무 많았다”고 입을 열더니 “JYP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를 두고 출원을 시작하는 등 분명히 정상적이지 않은 부분들은 있다. 하지만 이는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행여 누군가에게 출원을 빼앗길까 하는 우려에 비롯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해당 절차가 정상적이지 않은 건 인정한다고 했다. 아울러 JYP엔터테인먼트 내부에 담당 부서가 있어서 선(先) 진행한 것일 뿐, 추후 정부 기관에 이관할 것이라는 내용을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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