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4% “삼닉과 레버리지는 잘못된 만남”…31일부터 불개미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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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자본시장 정책 국민 64% “삼닉과 레버리지는 잘못된 만남”…31일부터 불개미 막는다 예탁금 현금 1000만→3000만원 상향당초 내달 5일서 이달 31일에 조기시행리얼미터 여론조사 “도입 잘못” 64.7% 정부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시장 안정을 위해 기본예탁금을 기존 1천만원에서 현금으로만 3천만원으로 상향하고, 대용증권 매도 후 현금 입금 전까지는 예탁금으로 인정하지 않도록 개선한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부터는 현금으로만 3천만원을 초과 보유해야 신규 투자 및 추가 매수 가능하며, 거래 후 일정 기간 내에도 기본예탁금 요건을 완화할 수 없도록 제한된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을 사려면 당초 발표보다 빠른 오는 31일부터 계좌에 현금 3000만원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다음달 5일부터 순차 적용될 예정이던 기본예탁금 상향과 대용증권 불인정 조치가 동시에 조기 시행되는 것이다.24일 금융위원회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 강화 조치를 오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 개인 일반투자자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매수할 때 기본예탁금 1000만원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현금뿐 아니라 주식·ETF·채권 등 대용증권 시가의 70%도 예탁금으로 인정된다.그러나 31일부터는 기본예탁금이 3000만원으로 오르고 대용증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계좌에 현금으로만 3000만원 이상을 보유해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새로 사거나 추가 매수할 수 있다.당초 금융당국은 기본예탁금 상향을 다음달 5일께, 대용증권 불인정은 다음달 19일께 각각 시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금융투자 업계와 전산 개발 일정을 조율해 이 같은 조치를 모두 이달 말로 앞당겼다. 31일까지 관련 전산 개발을 마치지 못한 증권사에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신규 거래 취급을 제한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이번 조기 시행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책에 관해 “필요한 대응 조치를 신속하고 과감하게 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강화된 기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 상장 상품뿐 아니라 테슬라, 엔비디아 등 해외 증시에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ETN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기존 투자자도 보유 물량을 추가 매수할 때는 현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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