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감옥 끌려가듯”…강원래, 병역 특례 논란에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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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감옥 끌려가듯”…강원래, 병역 특례 논란에 소신 발언 강원래.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가 최근 불거진 스포츠 관련 병역 특례 논란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강원래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래전 미국과 소련이 올림픽에서 전쟁처럼 다투기도 했고 또 히틀러 나치도 올림픽으로 국력을 과시 했고”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체력이 국력이다‘라며 ‘잘 살아보세’를 외치기도 했던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이 가난할 때 세계 속에서 인정받고 싶고 나름 애국심을 위해 금메달을 원했고 그래서 체육 지도자나 선수들에게 여러 가지 특혜가 있었고 그 시절 만들어진 게 병역 특례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이제 세상이 많이 변했다.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게 운동뿐 아니라 음식, 문화 등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라며 “세상의 변화에 따라 여러 제도도 변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강원래는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실천하는 군인들에게 우리가 존경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많을 텐데 우리는 군인을 무시하고 심지어는 그들이 복무 중에 몸에 다쳐도 그들 탓으로 돌린다”고 군인에 대한 인식도 짚었다.또 “물론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지금도 군인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은 여전하다”며 “군에 입대하는 게 무슨 감옥에 끌려가는 듯한 인식과 군대를 빼는 사람들이 권력을 가진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한다”고 했다.이어 “멋진 군인들이 멋진 리더십을 보여야 요즘 젊은이들이 갖고 있는 대한민국 군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바뀌지 않을까 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예체능 분야에서 국위를 선양한 이들에게 병역 특례를 주는 예술·체육 요원 제도는 1973년 도입돼 33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지난 4일 폐막한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특례를 받게 된 선수들 가운데 일부 부적절한 언행이 알려지면서 예술과 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여론이 급격히 악화하자 국방부도 관련 제도 개편을 예고했다. 국방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예술·체육 요원을 포함한 보충역 감면·폐지를 포함해 국방개혁 기본 계획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강원래는 1996년 구준엽과 남성 듀오 클론으로 데뷔해 ‘꿍따리 샤바라’, ‘초련’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클론 데뷔 전인 1991년 구준엽과 동반입대해 제3야전군사령부 본부대 군악2소대(선봉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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