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대화 그대로”…고영욱, 유재석 ‘한우 선물’ 저격 후 추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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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대화 그대로”…고영욱, 유재석 ‘한우 선물’ 저격 후 추가 입장

고영욱, 유재석. 사진l스타투데이DB

고영욱, 유재석. 사진l스타투데이DB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50)이 방송인 유재석(54)을 저격한 것과 관련해 추가 입장을 밝혔다.

고영욱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 때문에 매니저 동생이 본의 아니게 난처해진 것 같다”며 “추석 전에 차에서 이동 중에 잠깐 가볍게 나왔던 이야기였다”라고 적었다.

앞서 6일 고영욱은 유재석이 명절마다 100여명에게 한우를 선물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유재석의 매니저로 16년간 일한 지인은 한 번도 한우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평소 주변 사람 세심하게 챙기는 걸로 유명하다는 유재석 답지 않게 정작 옆에서 16년이란 긴 세월 동안 가장 고생하던 매니저 동생한테는 왜 한 번도 한우를 보내지 않았던 걸까. 대외적으로 미담이 전해질 곳에만 한우를 보내는 걸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고영욱. 사진l스타투데이DB

고영욱. 사진l스타투데이DB

해당 게시물이 관심을 받자, 고영욱은 재차 글을 올리고 “(매니저 동생이) 젊었을 때 재석이 형을 만나서 도움도 많이 받고 여러 가지로 배운 것도 많고 항상 고마운 생각을 갖고 산다고도 말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올린 내용은 그날 나눈 대화 그대로”라고 여지를 남겼다.

한편 고영욱은 1994년 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해 ‘날개 잃은 천사’, ‘3!4!’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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