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라운지] ELS의 아픈 기억 …"판매 접을까" 은행 고심

4 days ago 2
금융 > 은행

[금융 라운지] ELS의 아픈 기억 …"판매 접을까" 은행 고심

입력 : 2026.04.13 17:47

홍콩ELS 사태 후 판매 중단
"재개시 득보다 실 크다" 판단
ETF 등 대체상품으로 눈돌려

주요 시중은행들이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이후 중단된 ELS 판매를 재개하지 않고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LS 판매를 접을 경우 ELS 판매 재개를 위한 비용 부담에서 자유로운 데다 과징금에 따른 자본 부담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은 2023년 말 홍콩 ELS 손실 사태 이후 ELS 상품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과징금 규모가 타 은행보다 크게 적은 우리은행만 아직 판매 중이다. 금융위원회의 최종 과징금 결정 이후 은행들이 ELS 판매를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일부 은행은 아예 사업을 접는 쪽에 무게를 둔 것으로 파악됐다.

은행들은 2023년까지 ELS 판매로 연간 수천억 원대 수수료 이익을 거뒀다. 하지만 이후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판매 요건이 강화되면서 판매 시 투입되는 비용 부담이 크게 늘었다. 달라진 규제로 ELS 등 고위험 상품을 판매하려면 별도 창구와 전담 인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ELS와 관련해 불완전판매 논란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다는 점도 은행들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다.

과징금 관련 규제 변화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금융감독원은 ELS를 판매한 6개 은행에 1조4000억원대 과징금을 매긴 상태인데, 과징금을 받으면 10년간 약 7배의 금액을 위험가중자산(RWA)에 반영해야 한다. 하지만 ELS 사업을 종료하면 3년 후 금감원에 RWA 반영 기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사업 철수를 포함해 재발 방지책이 마련됐다면 3년만 반영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규제 합리화를 추진 중이다. 과징금이 1조원이 넘는 국민은행의 경우 ELS 판매를 접으면 수조 원대 RWA 반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른 대체 상품이 급성장하면서 ELS에 대한 관심이 낮아진 측면도 크다. ETF는 구조가 단순하고 만기도 없어 판매가 용이하다.

[공준호 기자 / 김혜란 기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홍콩 ELS 사태 이후 ELS 판매를 중단한 상태에서 아예 사업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판매 재개를 위한 비용 부담과 과징금에 따른 자본 부담을 줄이려는 것으로, 현재 과징금이 큰 국민은행은 특히 이익을 볼 수 있다.

또한 ELS와 비슷한 대체 상품으로 ETF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ELS에 대한 관심이 낮아진 상황이다.

기사 속 관련 종목 이야기

기사 내용과 연관성이 높은 주요 종목을 AI가 자동으로 추출해 보여드립니다.

  • KB금융 105560, KOSPI

    156,600
    - 1.07%
    (04.13 15:30)
  • 신한지주 055550, KOSPI

    98,300
    - 0.41%
    (04.13 15:30)
  • 하나금융지주 086790, KOSPI

    120,000
    + 0.42%
    (04.13 15:30)
  • NH투자증권 005940, KOSPI

    33,850
    - 0.59%
    (04.13 15:30)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AI 해설 기사

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츠로, 기사 본문과 표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콩 ELS 사태 후폭풍, 주요 은행들 ELS 사업 접고 ETF 등 대체 상품으로 눈 돌려 🏦📈

Key Points

  • 주요 시중은행들이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이후 중단된 ELS 판매를 재개하지 않고 아예 사업을 접는 방안을 검토하며, ELS 판매 대신 ETF 등 다른 금융 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
  • ELS 판매를 중단하면 상품 재개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고, 과징금 부과 시에도 위험가중자산(RWA) 부담을 줄여 자본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
  •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 요건 강화와 불완전판매 논란 차단의 어려움, 그리고 ETF 등 구조가 단순하고 판매가 용이한 대체 상품의 급성장이 은행들의 ELS 사업 철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답니다. 📉➡️📈
  • 금융당국은 ELS 관련 대규모 손실 사태 이후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일부 은행은 ELS 사업 철수를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다른 상품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

1. 사건 개요: 무슨 일이 있었나? 🏦📉🤔

주요 시중은행들이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이후 중단했던 ELS 상품 판매를 앞으로 재개하지 않고 해당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방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어요. 🧐 ELS 판매를 중단하면, 상품 판매 재개를 위해 필요한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고, 과징금 부과로 인한 자본 부담까지 줄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여요. 😊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은 2023년 말,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던 사건 이후 모든 ELS 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한 상태랍니다. 😭 우리은행만이 과징금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어 아직 판매를 이어가고 있지만, 다른 은행들은 아예 ELS 사업 자체를 접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는 분위기예요. 😥

실제로 이들 은행은 2023년까지 ELS 판매로만 연간 수천억 원대의 수수료 이익을 올렸었어요. 💰 하지만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판매 요건이 강화되면서, ELS와 같은 고위험 상품을 판매하려면 별도의 창구나 전담 인력을 갖춰야 하는 등 판매 시 투입되는 비용이 크게 늘어났답니다. 📈 또한, ELS 관련 불완전판매 논란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다는 점도 은행들의 망설임을 더하는 요인이 되고 있어요. 😥

더불어, 금융감독원이 ELS를 판매한 6개 은행에 부과한 1조4000억원대 과징금 관련 규제 변화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어요. ⚖️ 과징금을 받으면 10년간 해당 금액의 약 7배를 위험가중자산(RWA)으로 반영해야 하는데, ELS 사업을 완전히 종료하면 3년 후에 RWA 반영 기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 이는 특히 1조원이 넘는 과징금을 받은 KB국민은행의 경우, 수조 원대에 달하는 RWA 반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큰 이점이 될 수 있답니다. 👍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이 구조가 단순하고 만기가 없어 판매가 용이한 다른 대체 상품들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ELS에 대한 금융권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전반적으로 낮아진 측면도 있어요. 🌱

2. 심층 분석: 이 뉴스는 왜 나왔나?

이번 뉴스는 주요 시중은행들이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이후 ELS 상품 판매를 중단하고, 나아가 사업 자체를 완전히 접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 이는 단순한 금융 상품 판매 중단을 넘어, 금융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은행들의 리스크 관리 전략 변화를 시사하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죠. 📈

이러한 움직임의 가장 근본적인 배경에는 2023년 말 발생한 '홍콩 ELS 손실 사태'가 있어요. 💥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상품에서 대규모 원금 손실이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큰 피해와 함께 금융 당국의 조사, 그리고 금융사들에 대한 과징금 부과로 이어졌죠. 😥 이는 ELS와 같은 고위험 파생결합증권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 논란과 상품 자체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크게 높였습니다. 📉

은행들이 ELS 판매를 재개하지 않으려는 데에는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하고 있어요. 우선,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 요건 강화로 인해 별도 창구와 전담 인력 확보 등 판매에 투입되는 비용 부담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에요. 💰 또한, ELS와 관련해 불완전판매 논란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제도 은행들의 발목을 잡고 있죠. 😥 여기에 더해, 금융감독원이 부과한 1조4000억원대의 과징금은 은행들의 재무 건전성에 직접적인 부담을 주고 있는데, ELS 사업을 완전히 종료하면 과징금 부과로 인한 위험가중자산(RWA) 반영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규제적 측면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더불어, 최근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구조가 단순하고 만기가 없어 판매가 용이한 대체 상품들이 급성장하면서 ELS에 대한 금융 시장의 관심이 예전 같지 않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어요. 🚀 과거 은행들이 ELS 판매를 통해 상당한 수수료 이익을 거둬왔지만, 이제는 이러한 '이자 장사' 비판을 넘어 비이자 수익 확보를 위해 더 안전하고 대중적인 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인 셈이죠. 🤔

3. 주요 경과: 지금까지의 흐름 (Timeline) 📈

  • 2021년 상반기

    홍콩H지수(HSCEI)가 고점을 기록하며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이 활발하게 판매되었어요. 당시에는 지수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낮다고 여겨져 많은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며 상품에 가입했었죠. 📈💰

  • 2021년 하반기 ~ 2023년

    홍콩H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ELS 상품의 손실 구간 진입(녹인, Knock-In)이 속출했어요. 특히 2023년 말에는 홍콩 ELS 사태로 인해 수조 원대의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죠. 📉😥

  • 2023년 말 ~ 2024년 1월

    홍콩H지수 연계 ELS의 만기가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증권사와 은행에서 100억 원이 넘는 손실이 확정되었어요. KB국민은행 등 주요 은행에서 판매된 상품들의 손실률이 -48~50%대에 달했답니다. 💔💸

  • 2024년 1월 ~ 2024년 3월

    ELS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불완전판매를 규탄하며 집단행동에 나섰고, 금융감독원은 민원 접수 및 현장 조사에 착수했어요. 금융당국은 2~3월 내에 ELS 사태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답니다. ⚖️📢

  • 2024년 1월 29일

    금융당국은 은행의 ELS 판매 금지 검토를 시사하며 은행과 증권사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어요. 하나은행은 자체적으로 ELS 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했죠. ⏸️🚫

  • 2024년 3월 14일

    ELS 사태를 이해하기 위해 ELS와 홍콩H지수에 대한 개념 설명과 함께 금융회사의 불완전판매 책임, 그리고 투자자의 자기 투자 책임 원칙에 대해 짚어보는 기사가 보도되었어요. 🤔📖

  • 2026년 4월 13일 (기사 작성 시점)

    홍콩 ELS 사태 이후 중단된 ELS 판매 재개를 놓고 은행들이 고심 중이에요. 판매 재개 시 드는 비용 부담, 과징금 부담 등을 고려할 때 사업을 완전히 접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답니다. ETF 등 대체 상품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예요. 🏦➡️📄

4. 다각도 분석: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소비자/개인] [산업/기업] [정부/시장]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이후,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경험하며 금융 상품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요. 😔 기존에 ELS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은 예상치 못한 원금 손실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노후 대비 계획에도 차질을 빚게 할 수 있어요. 😥 또한, 투자 경험이 부족하거나 고령층의 경우, 금융 상품의 복잡한 구조와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가입했을 가능성이 높아 불완전판매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금융 상품 선택에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어요. 😟

앞으로는 은행들이 ELS 판매를 중단하거나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ETF와 같이 구조가 단순하고 접근성이 좋은 대체 상품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요. 📈 하지만 새로운 상품에 투자할 때도 상품의 위험성을 꼼꼼히 확인하고,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

주요 시중은행들이 홍콩 ELS 사태 이후 ELS 판매를 중단하거나 아예 사업 철수를 검토하면서, 은행들은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어요. 🏦 과거 ELS 판매를 통해 상당한 수수료 수익을 올렸던 은행들은 이제 ETF와 같은 다른 금융 상품 판매를 늘리거나, 새로운 비이자 수익 창출 방안을 모색해야 할 상황이에요. 💡

또한, ELS 판매 재개를 위한 규제 강화로 인해 별도 창구와 전담 인력 확보 등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 있어, 많은 은행들이 사업 철수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 이는 은행의 상품 판매 전략뿐만 아니라, 관련 증권사 및 금융 투자 업계 전반에 걸쳐 상품 개발 및 영업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돼요. 🔄

이번 ELS 사태는 금융 당국에게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고 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겨주었어요. 🧐 금융 당국은 불완전판매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과징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ELS 사업을 종료하는 은행의 경우 위험가중자산(RWA) 반영 기간을 단축하는 등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고 있어요. ⚖️ 이는 향후 고위험 금융 상품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

또한, 금융 당국은 은행의 '이자 장사' 비판 속에서 비이자 수익 증대 노력을 촉구하고 있으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금융 상품 판매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금융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 이는 장기적으로 금융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건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요. 👍

5. 핵심 시사점: 그래서 무엇이 달라지는가?

이번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를 계기로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ELS 상품 판매 사업 자체를 재검토하며 사실상 철수를 고려하고 있어요. 📉 이는 은행들의 전통적인 비이자 수익원 중 하나였던 ELS 판매 중단으로 이어져, 향후 수익 구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답니다. 또한, ELS 판매 재개를 위해 필요한 별도 창구나 전담 인력 마련 등 강화된 규제 요건과 비용 부담 때문에 사업 유지가 어렵다는 판단도 작용하고 있어요. ⚖️

특히, 이번 사태로 인해 부과된 과징금이 은행들의 자본 건전성에 부담을 주는 상황에서, ELS 사업을 종료할 경우 위험가중자산(RWA) 반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은 은행들이 사업 철수에 무게를 두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 금융당국이 사업 철수 시 RWA 반영 기간 단축을 검토 중이라는 점도 이러한 움직임을 부추길 수 있어요. 이러한 변화는 ELS와 같은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은행들의 취급 방식에 근본적인 전환점을 마련해 줄 것으로 보여요. 💡

대안으로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이 구조가 단순하고 판매가 용이한 대체 상품으로 눈을 돌리는 흐름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는 금융 소비자들이 상품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데 있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은행 입장에서도 규제 준수 및 비용 부담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요. 👍

6. 향후 전망: 시나리오별 예측

  • 현 상태 유지 및 안착 시나리오

    주요 시중은행들이 ELS 판매를 중단하고 ETF와 같은 대체 상품에 집중하는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요. 📉 이는 ELS 판매 재개를 위한 복잡한 절차와 높아진 비용 부담, 그리고 불완전판매 논란 재연의 위험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여요. 또한, 금융당국의 규제 합리화 추진으로 ELS 사업을 종료할 경우 위험가중자산(RWA) 반영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도 이러한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 따라서 당분간은 ELS 시장의 큰 변화 없이 기존의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어요. 💡

  • 영향력 확대 및 가속 시나리오

    은행들이 ELS 판매를 완전히 중단하고 대체 상품으로 완전히 전환하는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어요. 🚀 특히, ETF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조의 단순함, 만기가 없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은행들의 대체 상품 선호도를 더욱 높일 수 있어요. 📈 또한, 만약 금융당국이 ELS 판매 재개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하거나, 불완전판매 관련 책임 소재가 명확해진다면, 은행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ELS 사업 철수를 고려하게 될 거예요. ⚖️ 이는 ELS 시장 전반에 걸쳐 판매 중단 또는 축소로 이어지면서, 관련 상품의 공급이 줄어들고 투자자들의 선택지가 제한될 가능성을 높여요. 😟

  • 변수 발생 및 흐름 반전 시나리오

    예상치 못한 시장 변동성이나 금융당국의 새로운 정책 결정에 따라 ELS 판매 흐름이 반전될 수도 있어요. 🤔 예를 들어, 만약 홍콩H지수 등 기초자산의 급격한 반등으로 ELS에서 발생했던 손실이 빠르게 회복된다면, 은행들은 ELS 판매 재개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여지가 생길 수 있어요. 📈 또한,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 장치를 더욱 강화하는 선에서 ELS 판매 규제를 완화하거나, 은행들이 불완전판매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다면, ELS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수도 있을 거예요. 💡 하지만 반대로, 또 다른 금융 사고가 발생하거나 예상치 못한 대외 경제 충격이 발생한다면, ELS 시장에 대한 규제는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을 거예요. 😥

[주요 용어 해설 (Glossary)]

  • 주가연계증권 (ELS)

    ELS는 Equity Linked Securities의 약자로, 특정 주가지수나 개별 주식의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파생결합증권이에요. 📈 만기까지 미리 정해진 조건(예: 기초자산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것)을 충족하면 약정된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만약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투자 시에는 상품의 구조와 위험성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홍콩H지수와 같은 특정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경우, 해당 지수의 등락에 따라 ELS의 성과가 크게 좌우될 수 있어요. 💹

  • 홍콩H지수 (HSCEI)

    홍콩H지수는 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의 약자로,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우량 중국 기업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주가 지수예요. 🇨🇳 우리나라의 코스피지수와 비슷하게, 홍콩H지수는 중국 본토의 대표적인 기업들의 주가 흐름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활용된답니다. 📊 2021년 상반기 고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보이며 홍콩H지수 연계 ELS 상품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어요. 📉 이 지수의 움직임은 중국 경제 상황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투자자들에게는 중요한 분석 대상이 되기도 한답니다. 🧐

  • 위험가중자산 (RWA)

    위험가중자산(RWA: Risk-Weighted Assets)은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위험도를 측정하여 가중치를 부여한 값이에요. 🏦 쉽게 말해, 자산별로 가지고 있는 위험 수준에 따라 다른 가중치를 매겨서 은행의 전체적인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답니다. 예를 들어, 대출의 경우 담보 여부나 차주의 신용도에 따라 위험 가중치가 달라져요. ⚖️ 은행은 이 위험가중자산 총액에 따라 금융당국이 정한 자기자본 비율을 유지해야 하는데, ELS 사업을 종료하면 과징금 부과 시 위험가중자산 반영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은행 입장에서는 재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요인이 돼요. 💰

  • 불완전판매

    불완전판매란 금융회사가 상품을 판매할 때, 투자자에게 상품의 내용이나 위험성 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거나, 투자자의 투자 성향에 맞지 않는 상품을 권유하는 행위를 말해요. 😥 고객이 상품의 실제 위험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가입하게 되어 손실이 발생했을 때, 판매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받는 경우입니다. 🧐 예를 들어, '원금 손실 위험이 거의 없다'고 안심시키며 실제로는 높은 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될 수 있어요. 🚩 이러한 불완전판매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금융사는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답니다. ⚖️

  • 상장지수펀드 (ETF)

    상장지수펀드(ETF: Exchange Traded Fund)는 특정 지수(예: 코스피 200)의 수익률을 추종하도록 설계된 펀드를 주식 시장에 상장하여 거래하는 상품이에요. 📈 마치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면서도,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의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답니다. 💰 ETF는 구조가 단순하고 만기가 없다는 특징 때문에 ELS와 같은 파생결합증권에 비해 판매가 용이하며,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 덕분에 최근에는 다양한 테마와 자산군을 기초로 한 ETF들이 많이 출시되어 투자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답니다. 🌍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