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의 하나카드, PBA 팀리그 3R 첫 경기서 에스와이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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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여자 복식 잡으며 승리 일조 ⓒ뉴시스 ‘당구 여제’ 김가영이 속한 하나카드가 에스와이를 꺾고 프로당구(PBA) 팀리그 3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하나카드는 10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시즌’ 첫 경기에서 에스와이를 4-0으로 제압했다.지난 7월 1라운드(광명시 투어)에서 3위, 8월 2라운드(화성특례시 투어)에서 5위에 그쳤던 하나카드는 이번 3라운드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이날 하나카드는 에스와이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으면서 완승을 거뒀다.1게임 남자 복식에선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모리 유스케(일본)-서현민을 11-7(7이닝)로 꺾었다.김가영은 김진아와 2게임 여자 복식 주자로 나서 한지은과 이우경을 9-4(8이닝)로 물리쳤다.뒤이어 응우옌이 3게임 남자 단식, 신정주-한슬기가 4게임 혼합 복식을 잡아 하나카드에 승리를 선사했다.스롱 피아비(캄보디아)의 우리금융캐피탈은 브레이커스와 풀게임 접전 끝에 3-4로 졌다.2게임 여자 복식에서 패배한 스롱은 6게임 여자 단식을 가져오면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이밖에 NH농협카드는 휴온스에 4-1, 하이원리조트는 웰컴저축은행에 4-2, 하림은 크라운해태에 4-1 승리를 거뒀다.대회 2일 차인 11일에는 NH농협카드-하나카드(오후 12시), 휴온스-크라운해태, 우리금융캐피탈-하이원리조트(이상 오후 3시), 하림-브레이커스(오후 6시), 에스와이-웰컴저축은행(오후 9시) 경기가 예정돼 있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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