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감독 “인천 김건희 결장? 우리가 빠진 선수 더 많아”···“오늘은 부상자 없이 경기 마쳤으면” [MK강릉]

2 hours ago 3

정경호 감독 “인천 김건희 결장? 우리가 빠진 선수 더 많아”···“오늘은 부상자 없이 경기 마쳤으면” [MK강릉]

강원 FC가 2026년 추석 연휴의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하고자 한다.

강원은 9월 27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2026시즌 K리그1 22라운드 순연 경기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강원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고영준, 최병찬이 전방에 선다. 서민우, 이유현이 중원을 구성하고, 김대원, 모재현이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나선다. 강투지, 박호영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강준혁, 김도현이 좌·우 풀백을 맡는다. 골문은 박청효가 지킨다.

강원 FC 정경호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 FC 정경호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 정경호 감독은 “인천은 게임 모델이 확실한 팀”이라며 “이명주가 홀딩 미드필더로 나서고 이민혁과 스위칭 플레이가 자주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정 감독은 ‘인천 수비 핵심인 김건희도 국가대표팀 차출로 결장한다’는 말에 “우리가 빠진 선수는 더 많다”고 웃었다. 이기혁, 신민하, 이승원 등이 일본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이다.

강원 FC 박호영. 사진=이근승 기자

강원 FC 박호영. 사진=이근승 기자

정 감독은 “있는 자원으로 최고의 경기력과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내 역할”이라며 “박호영이 이기혁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사실 박호영의 발목 상태가 좋지 않다. 그런데도 팀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그 헌신이 팀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다치는 선수 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강릉=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