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신약 로비를 청탁한 것으로 지목된 브로커 양 모 씨가 과거 검찰 조사에서는 자신이 언급한 인맥들에 대해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양 씨는 2023년 5월 검찰 피의자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윤석열 부실장', '전두환 처남' 등을 만났다고 말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실제 만난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양 씨는 "신현영 의원이나 전혜숙 의원, 윤석열 아저씨의 부실장은 만난 적 없다"며 "전두환 처남으로 소개 받은 사람을 만나긴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실제 처남도 아니었더라"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당시 양 씨는 제넨셀 설립자 강 모 교수의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