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올해만 전국 40개 도시 돈다…“문화 소외 지역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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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N·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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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김장훈이 올해 전국 40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겠다는 계획과 함께 문화 소외 지역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김장훈, 강균성과 함께 경주의 숨은 맛집을 찾아 나선다.

이날 김장훈은 21년 전통의 국수 맛집에서 들깨칼국수를 맛본 뒤 “술이 들깨!”라고 외치며 아재 개그를 시작한다. 이어 “10점 만점에 10점! 코마네치”라며 과거 체조선수 나디아 코마네치까지 소환한다.

전현무는 “형, 그거 나만 웃어”라고 반응하지만, 김장훈은 식당 사장님에게까지 호응을 유도하며 웃음을 안긴다.

사진제공|MBN·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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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강균성이 “제가 국내 최초로 김장훈과 닭을 결합한 사람”이라며 독특한 모창을 선보인다. 정작 김장훈은 자신의 모창보다 다음 식사 메뉴인 석쇠구이에 관심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네 사람이 석쇠구이 맛집에서 식사하던 중에는 전현무와 김장훈 사이에 뜻밖의 논쟁도 벌어진다. 김장훈이 “혀의 부위별로 느끼는 맛이 다르다”고 주장하자 전현무는 “대표적으로 틀린 이론”이라고 반박한다.

두 사람의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자 곽튜브는 “오늘은 장훈이 형이 맞는 걸로 하시라”며 전현무를 말려 상황을 정리한다.

이어 김장훈은 향후 공연 계획을 묻는 질문에 “올해 전국투어를 30개 도시에서 했고, 앞으로 10개 도시에서 더 할 것”이라고 밝힌다.

그는 “이 작은 나라에서 문화 소외 지역이 있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지역을 가리지 않고 공연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한다.

한편 ‘전현무계획4’는 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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