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이승원, 국가대표 데뷔 이어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까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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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2025 EAFF E-1 챔피언십 중국전에서 국가대표에 데뷔한 김천 상무의 미드필더 이승원이 2025시즌 6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까지 수상했습니다.이승원은 18라운드부터 21라운드까지 4경기에 모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해당 기간 MOM(경기 최우수선수), 베스트일레븐에 각각 두 차례 선정됐습니다.김천에서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자가 나온 것은 지난 2021년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이 신설된 이후 최초다.6월 영플레이어 상은 K리그1 18라운드부터 21라운드까지 총 4경기가 평가 대상으로, 후보에는 이승원(김천)을 포함해 박진영(대구), 신민하(강원), 한현서(포항) 등 7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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