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33기 현숙 “평생 남자 대시 딱 두 번…0에 가까워”

1 week ago 11

사진제공 | SBS Plu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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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나는 SOLO’ 33기 현숙이 “평생 남자에게 대시를 두 번밖에 받지 못했다”고 털어놓는다.

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33기의 4일 차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현숙은 영수와 아침 산책에 나서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영수는 현숙에게 “솔직히 대시를 좀 받으셨을 것 같다”고 말하지만 현숙의 답은 예상 밖이다.

현숙은 “평생 두 번밖에 없다. 사실 그건 0에 가까운 숫자”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를 들은 영수는 뜻밖의 반응을 보이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까지 ‘웃참’에 실패한다.

영수는 광수와 때아닌 ‘브로맨스’도 펼친다. 아침 식사로 컵라면을 먹던 두 사람은 라면에 넣는 물의 양을 두고 진지하게 의견을 나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급기야 “그냥 둘이 커플 되라”고 탄식한다.

두 사람은 외출 준비에서도 찰떡 호흡을 보인다. 향수와 무스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영수는 광수의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손질하면 좋을지 AI에게 물어보며 적극적으로 돕는다.

한편 영숙과 정숙 사이에서는 영철을 향한 미묘한 기류가 감지된다. 두 사람은 전날 영철과 나눈 이야기를 비교하다 ‘소방관 이야기’와 ‘구조한 고양이 이야기’까지 대화 내용이 비슷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숙이 “저랑 똑같은 레퍼토리인데요?”라고 실망하자 영숙 역시 “이 자슥이…”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인다. 여기에 두 사람의 호감 상대까지 겹치면서 33기의 러브라인이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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