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포인트>
▶내년 2분기 삼전닉스 반도체 생산량 본격 증가
▶1년 후 메모리 반도체 가격 크게 하락할 가능성
▶속도 조절 실패 땐 반도체 산업 큰 파국 맞을 수도
드디어 기다리던 구글(알파벳)의 클라우드 매출과 투자 규모가 발표됐다. 가장 중요한 클라우드 매출은 예상을 웃도는 82%의 놀라운 성장률을 보여줬으며, 수주 잔고 역시 전 분기 대비 500억불 이상 늘어났다.
반도체 주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투자 규모(Capex)도 2분기 발표한 1850억달러 대비 10%가량 증가한 2000억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구글 주주에게 아쉬운 점은 투자 증가로 인해 순현금흐름(FCF)이 적자전환 했다는 점인데, 이는 반대로 반도체 주주에게 나쁜 것은 아니다.
그동안 반도체업종 주가가 급락하였기 때문에 많은 투자가가 숨죽이며 기다려온 데이터다. 물론 아직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가 남아있기 때문에 좀 더 불확실성이 다소 남아있지만 중요한 것은 여전히 수요 측면에서 반도체 쇼티지(부족)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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