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반도체 물 준다더니"…있던 공장마저 내모는 농어촌공사

1 week ago 12
【 앵커멘트 】 호남에 들어서는 반도체 클러스터는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농어촌공사가 산업단지에 공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겠다고 약속해놓고 말을 바꿨습니다. 있던 공장마저 거리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 영산강 물을 퍼 올리는 한 양수장입니다. 주변 논에 물을 대주고, 인근 공장에 공업용수도 공급하기도 합니다. 해당 양수장은 지난 1994년 한 공장이 지어 농어촌공사에 기부채납했고, 유지보수도 해왔습니다. 그런데 2024년 농어촌공사는 돌연 "해당 양수장의 안전진단 결과가 D등급이 나왔다"며 새 양수장을 짓겠다고 공장 측에 통보했습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