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늘 개통한다더니”…인천 검단 북측 광역도로 부분개방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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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통·환경 [단독] “오늘 개통한다더니”…인천 검단 북측 광역도로 부분개방 무산 업데이트 : 2026.10.07 18:30 닫기 7일 오후 2시 부분 개통하기로 한 인천 검단신도시 북측 광역도로 구간이 막혀있다. [독자제공] 인천도시공사가 검단신도시 북측 광역도로 일부를 개통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정작 경찰과 안전 협의가 끝나지 않아 개방이 무산됐다. 개통 소식을 믿고 현장을 찾은 주민과 운전자들은 도로가 막혀 있는 모습을 보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7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도시공사(iH)는 검단신도시 북측 광역도로 공사에 따른 차량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오후 2시 일부 도로를 부분 개통할 예정이었다.부분 개통 구간은 대곡동 기점 일산 방향 상·하행 각 1차로, 불로동 방향 전 차선이다. 전 구간 제한속도는 50㎞라고 예고하기도 했다.그러나 이날 부분 개통은 이뤄지지 않아 개통을 기대하고 차량을 몰고 온 운전자들은 발길을 돌려야 했다.한 검단구 주민은 “오늘 오후 2시 개통한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해당 구간을 달려보기 위해 차를 몰고 왔지만 해당 구간은 막혀 있었다”면서 “안전 문제 때문에 개통을 못 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허탈해했다.관계기관의 설익은 협의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인천도시공사는 전날 부분 개통을 예고하는 보도자료를 냈지만 경찰은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며 허가하지 않았다.인천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교통 시설물이 협의 내용 대로 이행이 안 돼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크다고 판단해 허가하지 않았다”면서 “직진 신호와 비보호 차량이 교행할 때 신호체계가 맞아야 하는데 안 맞고, 차로의 야간 시인성도 미비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교통섬도 완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주민들은 “언론에 부분 개통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내기까지는 부분 개통을 위한 행정적 처리가 마무리됐다고 보는 게 정상 아니냐”면서 “이런 아마추어 행정은 처음”이라고 비판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북측 광역도로 일부 개통을 예고했으나, 경찰과의 안전 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개방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도로 개통을 믿고 찾아온 주민들과 운전자들은 막힌 도로를 보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주민들은 부분 개통을 알리는 보도자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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