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물류창고 화재… 폭염속 화마 잡은 소방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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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낮 기온이 36도를 기록한 4일 오후 서구 이현동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마친 소방관들이 음료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26분경 발생한 불은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근로자 등 8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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