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많이 달아주세요”…소통 강조했던 박위, ‘낙상사고 영상’ 논란에 결국

6 days ago 13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소통 강조했던 박위, ‘낙상사고 영상’ 논란에 결국 KTX 낙상사고 논란에 유튜버 박위가 댓글창을 제한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7년 전 유튜브 채널 ‘위라클’ 첫 영상에서 시청자들에게 댓글을 달아 달라며 소통을 강조했던 박위가 KTX 낙상 사고 영상 논란 속에 이 기능을 제한했다.박위는 지난 2019년 2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 첫 영상에서 자신이 휠체어를 타게 된 과정부터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와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를 직접 소개했다. 당시 박위는 2015년 사고 이후 목이 부러져 전신 마비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또 다치기 전에는 자신 역시 휠체어를 탄 사람을 눈여겨본 적이 없었고, 병상에 누워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봐도 마음 아파하는 데서 끝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직접 병원 생활을 하면서 자신보다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박위는 “내가 비록 지금 이런 상황에 있지만, 내가 다친 사람들이나 또 힘든 사람들한테 내가 일어나서 희망이 돼야겠다. 도움이 돼야겠다”고 말했다.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상을 만들고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자신처럼 사고를 당한 이들에게 재활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싶다고 했다. 휠체어를 타고 여행하고 운전하는 일상부터 운동과 여러 도전까지 직접 보여주겠다는 계획도 세웠다.그는 특히 ‘소통’을 강조했다. 박위는 “저는 되게 소통하고 싶다”며 “저한테 댓글을 많이 달아 주시고 제 인스타그램 들어오셔서 말을 걸어 달라”고 했다.이후 박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7년이 지난 뒤 KTX 낙상 사고 CCTV 영상 공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 박위는 지난 21일 KTX에서 하차하던 중 휠체어가 이동식 경사로를 내려오다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장애인의 이동 환경 개선과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지만, 현장에서 사과한 사회복무요원의 실수를 자신의 대형 채널을 통해 공개한 방식이 적절했느냐는 비판이 제기된 것이다.논란이 커지자 박위는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그는 “현장에서 저를 도와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셨고 정중하게 사과해 주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며 “제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고 밝혔다.하지만 사과 이후에도 후폭풍은 이어졌다. 구독자...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