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개발부터 유가 예측까지 … 한상들, AX 혁신 선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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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개발부터 유가 예측까지 … 한상들, AX 혁신 선점하라" 한상대회 리딩CEO 총회 … AI 활용전략 논의LG AI부문장, 산업 활용 강연"90%의 기업이 AI 경험하지만실제 사업에 적용은 극소수"유통·제조 특화모델 도입땐사업 확장·경영 효율 극대화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 이상영 PCB뱅크 이사장, 김영호 영트레이딩 회장,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 승은호 코린도 회장, 조병태 리딩CEO 의장(소네트그룹 회장), 위정환 매일경제 대표, 김우재 무궁화유통 회장, 허승회 PDI디자인그룹 회장, 하경서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카이사그룹 회장·앞줄 왼쪽부터) 등 주요 참석자들이 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 리딩CEO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글로벌 무대에서 치열하게 뛰고 있는 한상들은 올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 전환에 일제히 주목했다. 특히 한상들이 많이 포진한 유통·제조업 분야에서는 특화 AI 모델을 만들어 사업 확장에 활용하라는 주문이 주류를 이뤘다. 29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 '리딩CEO총회 및 포럼'에서는 제조·유통·개발 등 분야 한상 네트워크 기업인들의 AI 활용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리딩CEO포럼은 장대환 매경미디어 회장과 세계 주요 한상 CEO들이 모여 2002년 제1차 세계한상대회를 발족한 한상대회 자문 기구다. 차세대 한상을 육성하기 위한 재외동포 경제인 모임이기도 하다. 리딩CEO그룹을 이끌고 있는 조병태 의장(소네트그룹 회장)은 "올해 리딩CEO 모임은 공식적으로 한상자문위원회 역할까지 하게 됐다"며 "한상대회가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리딩CEO 멤버 30여 명이 참여해 한상 리더들의 비즈니스 통찰력을 공유하고, 한상 발전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논의했다. 아울러 AI 시대 흐름에 맞춰 한상 기업들의 인공지능 전환(AX) 과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도 이어졌다. 리딩CEO포럼 강연자로 나선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상무)은 LG그룹의 AI 개발 과정과 AI 사업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한상들의 AX를 촉구했다. 특히 'AI가 바꾸는 미래, 전문 AI로 진화하는 산업 생태계'를 주제로 LG가 개발한 AI인 '엑사원'을 활용한 제조·데이터 등의 산업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김 상무는 "LG가 AI 모델을 만드는 이유는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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