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멜중겐이 디펜딩 챔피언 마그데부르크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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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멜중겐이 디펜딩 챔피언 마그데부르크 제압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의 멜중겐(MT Melsungen)이 디펜딩 챔피언 마그데부르크(SC Magdeburg)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멜중겐은 지난 20일 독일 카셀 로텐바흐할레(Rothenbach-Halle)에서 열린 2026/27 시즌 OPEL 독일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마그데부르크를 37-34로 물리쳤다.이날 승리로 멜중겐은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3승 1무 1패, 승점 7점을 기록한 멜중겐은 5위에 자리했다. 반면 시즌 첫 패배를 당한 마그데부르크는 4승 1패, 승점 8점으로 4위가 됐다. 사진 2026/27 시즌 OPEL 독일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멜중겐과 마그데부르크 경기 모습, 사진 출처=멜중겐 멜중겐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수비와 빠른 공격으로 마그데부르크를 압박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디미트리 이그나토프(Dimitri Ignatow)가 5-1을 만드는 등 멜중겐이 주도권을 잡았다. 멜중겐의 수비는 마그데부르크의 공격을 어렵게 만들었고, 공격에서는 요하네스 골라(Johannes Golla)의 피벗 플레이와 아론 멘싱(Aaron Mensing)의 중거리 슈팅, 다이니스 크리스토판스(Dainis Kristopans)를 대신해 오른쪽 백으로 나선 레이니르 토르 스테판손(Reynir Thor Stefansson)의 공격이 고르게 위력을 발휘하며 8-4로 앞섰다.마그데부르크의 반격은 쉽게 살아나지 않았다. 멜중겐은 데이비드 만디치(David Mandic)의 득점으로 24분 15-8까지 달아나며 7골 차로 앞섰다. 마그데부르크에서는 펠릭스 클라르(Felix Claar)가 분전했지만, 전반 득점자는 5명에 그쳤고, 멜중겐은 10명이 득점에 가담하며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였다. 멜중겐은 전반을 19-14로 앞선 채 마쳤다.후반에도 멜중겐의 공세는 계속됐다. 마그데부르크가 추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멜중겐은 수비 집중력을 유지했고, 골키퍼 네보이샤 시미치(Nebojsa Simic)도 결정적인 선방을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37분 시미치의 연속 선방이 마그데부르크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 멜중겐은 멘싱의 도움을 받은 골라가 연속 득점하며 26-20으로 리드를 유지했다.멘싱도 직접 득점에 나섰다. 자신의 6번째 골로 48분 32-24를 만들며 멜중겐의 리드를 8골까지 벌렸다. 51분 이그나토프의 득점으로 34-2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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