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저신용자 신용대출이 10% 넘게 줄어들면서 카드론과 대부업 등 고금리 대출 의존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저신용자(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신용대출 공급액은 30조원으로 전년대비 11.0% 줄었다.
같은 기간 전체 신용대출 공급액은 141조1000억원에서 128조2000억원으로 9.1% 감소해 저신용자 신용대출 감소 폭이 더 컸다.
금융사들이 강화된 대출규제에 맞춰 총량관리에 집중 나서면서 상대적으로 연체 우려가 높은 저신용자의 신용대출을 옥죈 것으로 해석된다.
업권별 저신용자 신용대출 감소 폭은 은행 5000억원, 저축은행과 카드론은 각각 1조7000억원이다.
법정 최고금리(연 최고 20%)에 가까운 대부업의 저신용자 대출 공급액만 지난해 1조7000억원으로 3000억원 증가했다.
저신용자 신용대출 공급액 중 카드론과 대부업 비중이 58.3%로 전년대비 2.3%포인트 늘었다. 저신용자 신용대출 공급액에서 고금리 업권의 비중이 커지며 대출의 질이 악화한 것이다.


![소득 '1650만원' 빼준다…정부도 추천한 '연말정산' 꿀팁 [세테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ZA.43948197.1.jpg)
!["K뷰티 얼마나 갈까"…코스맥스 회장이 AI에 물었다 [고은이의 비즈니스 씬]](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3987793.1.jpg)


![“군대·골프장까지 먹는다”…본푸드서비스 3년 만에 2배 성장 비결 [권 기자의 장바구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3983654.1.jpg)


![[단독] '알파고 아버지' 10년 만에 방한…이세돌과 다시 만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603/AA.43666527.1.jpg)
![[MK시그널] 로보티즈, 美 빅테크에 로봇 손 부품 공급 및 피지컬AI 수혜주 등에 주가 상승세, MK시그널 추천 후 상승률 12.83% 기록](https://pimg.mk.co.kr/news/cms/202603/20/news-p.v1.20260320.5ea8839301ed4284a9cb365ffae9579b_R.png)






![BTS도 대통령도 "질서와 안전" 신신당부…광화문 광장 가보니 [현장+]](https://img.hankyung.com/photo/202603/01.43664355.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