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1분기 순이익 3205억…2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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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올해 1분기 순이익 320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39.1% 감소한 수치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나, 전 분기와 비교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1.5%와 34.8% 감소했다.

또한, 두나무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비상장 사업 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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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가 올해 1분기 순이익 320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의 운영사다.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수치지만 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39.1% 감소한 수치다. 전 분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효과로 비트코인이 크게 상승하며 거래대금이 증가했던 시기다.

기저효과가 작용했고, 1분기 들어선 트럼프발 관세 전쟁 여파로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16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963억원으로 같은기간 18.1%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1.5%, 34.8% 감소했다.

한편 두나무는 이날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비상장 사업 부문을 증권플러스비상장 주식회사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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