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협회, 박사후연구원 75명 양성…기업과 AX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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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학 참여해 연간 15명씩 육성공정·장비 및 소재·부품 AX 연구5년간 89억원 투입…인건비 등 지원삼성D·덕산네오룩스 등 기업 참여 등록 2026-09-01 오후 4:09:29 수정 2026-09-01 오후 4:09:29 가 가 [이데일리 송재민 기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디스플레이 기업과 대학 박사후연구원 간 산학협력을 본격화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조혁신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5년간 박사후연구원 75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승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이 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첨단제조융합인재육성지원사업’ 출범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첨단제조융합인재육성지원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참여 대학과 협력 기업, 박사후연구원, 산업계 관계자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디스플레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수요와 대학 박사후연구원의 연구 역량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사업에는 경희대와 성균관대, 순천향대, 중앙대, 한양대 ERICA 등 5개 대학이 참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와 덕산네오룩스, 레이크머티리얼즈, 엔젯, 테이팩스 등 디스플레이 기업도 협력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31년 2월까지 최대 57개월이다. 총사업비는 89억원으로, 1차 연도에 14억원을 투입하고 이후 연간 약 18억7500만원을 지원한다. 박사후연구원 인건비와 첨단제조 전환(AX) 산학 프로젝트 운영비 등에 사용된다. 이승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산학 관계자들이 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첨단제조융합인재육성지원사업’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협회는 공정·장비 AX와 소재·부품 AX 등 2개 트랙을 중심으로 기업의 현장 기술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박사후연구원은 기업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연구 결과를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하게 된다. 구체적인 연구 주제는 AI 기반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인성 평가와 QLED 소재·공정 최적화, AI 영상분석을 활용한 퀀텀닷(QD) 필름 결함 검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신소재 설계 등이다. AI와 광학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차량용 QD 디스플레이 소자·공정 최적화도 추진한다. 최근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AI 활용 범위가 연구개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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