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회담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실상은 치열합니다. 땅 밑에 있는 지름 1.2m 가스관에서 전투를 벌이는가 하면 상대방 수도를 겨냥한 무차별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단단히 무장한 병사들이 허리를 숙인 채 좁고 어두운 통로를 지나갑니다. (현장음) "가자! 시작해!" 수류탄을 던져 적을 포로로 잡은 뒤 카트를 타고 기지로 돌아갑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옛 소련 시절에 설치한 거대 지하 가스관을 타고 러시아군을 기습하는 모습입니다. 지하로까지 전선이 넓어진 가운데, 두 나라는 서로의 수도를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을 무차별적으로 날리.. |

【 앵커멘트 】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회담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실상은 치열합니다. 땅 밑에 있는 지름 1.2m 가스관에서 전투를 벌이는가 하면 상대방 수도를 겨냥한 무차별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단단히 무장한 병사들이 허리를 숙인 채 좁고 어두운 통로를 지나갑니다. (현장음) "가자! 시작해!" 수류탄을 던져 적을 포로로 잡은 뒤 카트를 타고 기지로 돌아갑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옛 소련 시절에 설치한 거대 지하 가스관을 타고 러시아군을 기습하는 모습입니다. 지하로까지 전선이 넓어진 가운데, 두 나라는 서로의 수도를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을 무차별적으로 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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