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초대형 태풍 '참피'가 대만을 사실상 멈춰 세웠습니다. 1명이 숨지고 94명이 다친 가운데, 학교는 물론 증시까지 문을 닫았는데요. 대만을 강타한 태풍은 이제 일본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동연 기자입니다.【 기자 】 강력한 모래바람에 휘청이던 가로수가 도로 한복판으로 쓰러집니다. 커다란 나무는 차량을 그대로 덮쳤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바람에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식당 직원은 날아갈 듯 흔들리는 야외 텐트를 안간힘을 다해 붙잡아 봅니다. 태풍 참피가 대만을 거세게 흔들면서, 1명이 숨지고 94명이 다쳤습니다. 북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700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시속 191.. |

【 앵커멘트 】 초대형 태풍 '참피'가 대만을 사실상 멈춰 세웠습니다. 1명이 숨지고 94명이 다친 가운데, 학교는 물론 증시까지 문을 닫았는데요. 대만을 강타한 태풍은 이제 일본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동연 기자입니다.【 기자 】 강력한 모래바람에 휘청이던 가로수가 도로 한복판으로 쓰러집니다. 커다란 나무는 차량을 그대로 덮쳤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바람에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식당 직원은 날아갈 듯 흔들리는 야외 텐트를 안간힘을 다해 붙잡아 봅니다. 태풍 참피가 대만을 거세게 흔들면서, 1명이 숨지고 94명이 다쳤습니다. 북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700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시속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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