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 대비' 상점에 철제 방어벽…시위 제한에도 수천 명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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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주말 시위를 앞두고 프랑스 시내 명품 매장에는 철제 방어벽이 설치됐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시위 금지령을 내렸지만 벌써 수천 명의 시위대가 모이면서 폭풍전야를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강재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명품 매장들.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검은 철망이 매장마다 확인됩니다. 지난 주말 시위대의 무분별한 약탈 사태를 겪은 상인들이 직접 대비에 나선 겁니다.▶ 인터뷰 : 티에리 카시오네 / 프랑스 목수- "토요일에 있을 시위에 앞서 매장에 침입하거나 물건을 훔치는 것을 막기 위해 보호 장치를 설치하러 왔습니다." 최루액 분사기 같은 호신 용품에 대한 수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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