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꺾은 KT, 4연승으로 선두 수성…삼성도 승률 0.001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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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7-1로 롯데 완파…삼성도 키움에 6-4 승리 KIA, SSG 5-2로 꺾고 3연패 탈출…양현종 11승 NC, 난타전 끝에 9-7로 한화 꺾고 두산 맹추격 프로야구 KT 위즈 샘 힐리어드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친 뒤 2루로 슬라이딩하고 있다. 2026.09.10 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 위즈가 4연승을 질주하며 아슬아슬한 선두 자리를 지켰다.KT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7-1 승리를 거뒀다.4연승과 함께 시즌 73승(3무 46패)째를 쌓은 KT는 2위 삼성 라이온즈의 추격에도 승률 0.001차 선두를 유지했다.9위 롯데는 연패와 함꼐 시즌 68패(52승 2무)째를 당했다.KT 선발 마운드에 오른 로건 앨런은 5⅓이닝 7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6승(3패)째다. 타선은 안타 9개로 7득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선보였다.2회초 샘 힐리어드의 볼넷, 김현수의 안타, 그리고 김상수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든 KT는 류현인의 희생플라이로 선취 득점을 올렸다.3회초에도 최원준의 안타와 안현민의 볼넷으로 일군 2사 1, 2루에 힐리어드의 타구가 우중간을 가르며 KT는 3-0까지 앞서 나갔다.롯데는 3회말 2사 후 빅터 레이예스의 좌월 솔로포로 침묵을 깼으나 좀처럼 추가 득점을 내진 못했다. 4회부터 6회까지 매 이닝 득점 찬스를 잡고도 무득점에 그쳤다.위기를 넘긴 KT는 8회초 무사 2루에서 힐리어드의 땅볼에 상대 실책이 겹치며 추가 득점을 냈고, 1사 3루에 김상수의 땅볼로 5-1까지 달아났다.KT는 9회초에도 2사 1루에 힐리어드와 오윤석의 연속 장타가 연이어 터지며 7-1로 점수 차를 벌렸다.KT는 로건에 이어 등판한 스기모토 코우키가 ⅔이닝을 막고 위기를 넘겼고, 오원석(⅔이닝), 손동현(1이닝), 우규민(1⅓이닝)이 뒷문을 지키며 이날 경기를 승리했다.롯데 선발 김진욱은 5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8패(6승)째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6.09.11 삼성 라이온즈 제공 같은 시간 대구에선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6-4로 누르고 선두 KT를 바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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